맛집 탐방

송산그린시티 가성비 맛집, 코지 하우스

나는야 양봉업자 2022. 11. 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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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꿀빨러 맛집 탐방객

나는야 양봉업자입니다.

 

예전부터 올리려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뒀는데...

까먹고 안올렸던 맛집입니다.

 

송산그린시티 가성비 맛집, 코지 하우스 분석 들어갑니다.

 

위치는 송산그린시티 상가주택 단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방노블랜드더센트럴 3차 아파트와

더퍼스티지1차 아파트를 마주보고 있지요.

 

외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지 하우스 입구

코지 하우스의 입구입니다.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의 분위기 있습니다.

(사실 미국 안가봄;;)

코지 하우스 측면

통창으로 외부를 바라보아서

실내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뻥 뚫린 시원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입구가 상당히 분위기가 있죠?

사실 코지 하우스가 생기기 전에는

저기에다가 뭘 할라고

저렇게 나무로 덕지덕지 붙이나

싶었습니다만... 막상보니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점심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은 양식당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볼 수 있죠.

코지 하우스는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방의 청결 상태도 확인할 수 있죠.

즉, 내가 먹을 음식이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기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죠.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 셀프바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클 정말 좋아하는데,

 

먹다가 피클 없으면 짜증나거든요 ㅋㅋ

 

여기는 피클이 한 가득이라 좋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상당히 혜자예요.

스테이크를 10달러 즉, 13,900원에 먹을 수 있다니;;

 

그리고 매월 10일마다 10$ 데이라고 할인을 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저와 여자친구가 시킨 메뉴는

새우 로제파스타, 새우 오이스터 리조또 입니다.

새우 로제 파스타
새우 오이스터 리조또

 

맛이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느끼하지 않았어요.

특히, 양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햄최4 또는 교촌 허니콤보 한 마리 뚝딱이고

여자친구가 쌀국수 반그릇 먹으면 종료 되는 정도라

항상 2개 시키면 뭔가 부족한 느낌인데,

 

이렇게 두개 먹으니까 배가 진짜 터지는 줄 알았어요.

 

허나, 새우 오이스터 리조또의 맛이 뭐랄까...

오이 특유의 기분 나쁜 맛이 있었어요.

 

맛이 있었는데, 그 오이향이 별로였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오이 좋아했습니다)

 

그래도 다 먹고나서 배가 너무 불러서 산책을 했습니다.

 

이렇게 두 개시켜서 가격은

새우 로제 파스타: 13,900원

새우 오이스터 리조또: 9,900원

총, 23,800원내고 먹었습니다.

 

코지 하우스 정보 요약

영업시간: 11:3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행사: 매월 10일 10$ 데이
- 10$ 스테이크 가격: 7,000원
단, 테이블당 1개만 적용되며, 재료 소진시 종료.
양봉업자의 맛 평가

분위기: ★★☆☆

 맛: ★★★☆☆
가격: ★★★★☆
접근성: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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