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햄최5 나는야 양봉업자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먹지 못하게 된 것들이 많아졌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중에 하나인 마라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황제폐하의 최애 마라탕을 이제 함께 할 수 없어서 속상했습니다. 물론, 황제폐하께서는 제가 다부지고 날렵하던 과거로 돌아가기를 바라셔서 속상하기 보다는 마라탕은 혼자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저만 속상했죠. ㅋㅋ;; 라천부의 위치입니다. 아무튼 마지막 마라탕을 먹으러 황제폐하의 최애 마라탕 집 '라천부'에 방문했습니다. 사진만 봐도 마라탕을 드실 생각에 기분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드시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은 단연코 이벤트겠죠? 사실 저는 엄청 자주 먹었지만... 한 번도 이벤트를 위해서 쿠폰을 적립하지 않았습..